Astana, Kazakhstan (JAN 2011)

카자흐스탄 동계아시안게임 지원사 인턴으로 오게 된 카자흐스탄 :) 

40일 간의 일정은 얼음 추위로 가득가득했다 ㅋㅋ 

온통 눈.

그래도 노을이 질 땐 이뻐요 

고기천국인 이 나라에선 직접 요리해먹는 수밖에 없었다!! 그득한 냉장고를 보고 행복한 마음에 사진을 찰칵찰칵. ㅋㅋ 

누룽지 ^0^ 헤헤 맛났드앙 

산책을 나갔던 어느날. 털모자, 발토시, 장갑, 코트 등 완전무장을 해야했당. 

얼음으로 꽝꽝 언 호수 

자이언트 얼음 조각상! :) 

요게 카자흐스탄 국기 ^.^ 국기 색깔 이뻐요~ 

여기도 얼음 저기도 얼음 'ㅅ'

늑대목도리.. 덜덜

도착했던 당시 한창 크리스마스 기간이라 거대한 트리가 공원안에 세워져있었다. 

추운 날씨에 빼놓을 수 없는 코코아 한 잔 :) 

유니폼이 나온 날! 비니, 점퍼, 후디, 목토시, 방수바지, 장갑, 운동화까지 완전 풀셋이였다는. 

아시안게임 경기장 앞에서. 헤헤

얼음조각상이 여러군데 있었다. 다 이뻤어

2011년 겨울은 무지무지 추웠다! ^.^ 인턴 첫 경험이라 부족한 것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배운것도 많았다고 생각한 기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