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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시아

Tokyo: Shinjuku, Sarabeth's


# Shinjuku & Sarabeth's






마지막날 아침은 베이커리에서 간단히! 

얼른 먹어야 해서 급하게 들어간 빵집인데 굉장히 맛있었다. 











언니는 가방, 나는 지갑 득템

원래 생각해둔 브랜드가 있었는데 아직 때가 아닌것같아 Samantha Thevasa 에서 구입! 

지금까지 굉장히 만족하며 쓰고있다. 빤닥빤딱한 재질이라 핑크색이어도 때가 묻지않아 :D

하네다공항 면세점에서 2만원 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마음이 좀 쓰리지만 ㅋㅋ 




쇼핑은 면세점이 최고다 'ㅅ'

한국에서 정가 4만원 하는 화장품, 일본 백화점에서는 3만 2천원이라 냉큼 샀는데

하네다 공항에서는 2만7천원이었다는 슬픈 사실.. 








마지막날의 하일라이트는 최근 오픈한 사라베스. 

섹스엔더시티의 촬영장소라 유명해졌는데 최근 신주쿠에 분점을 냈다. 본점은 뉴욕에 있음












백화점 내 입점해있어서 약간 좁지만 


















진짜진짜 맛있었던 그래놀라와 팬캐익! 

언니는 별로라고 했지만 나는 아직도 맛이 생각난다~ 냠냠 


브런치를 끝으로 하네다로 숑숑. 이렇게 도쿄에서의 4박5일 여행이 끝났다 











# Happy Christmas Eve 





여기는 우리집 :D

도착하는 날이 크리스마스 이브라 백화점에서 케익을 사왔다. 

혼자 심심했을 엄마와 함께 촛불 끄고 무한 수다수다. 












재미난 도쿄여행! 쇼핑의 참맛을 알아버렸다 (어떡해..?)

한국에서, 내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또 놀러갈게 도쿄 ^ㅅ^)/ 





 Total budget


비행기표 약 35만원

숙박비 4박 2인1실 1인기준 약 17만원

오다이바 온천 입장료 약 2만원 (임직원 할인가)

디즈니랜드 도쿄 입장료 약 5만원 (디즈니 할인가)

쇼핑 약 50만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