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 하면 콜로세움 ^ㅅ^


실제론 (생각보단) 크지 않지만 사진으로 찍어 놓으니 웅장 웅장

●_●

내부에 고대 유적이랑 그림도 전시되어 있었다


헤헹

점심은 근처 레스토랑에서 :)
물 값, 빵 값, 서비스 차지까지 다 받더라 으하하하하

청순한 준경이

최유진 표정 따라했더니 최유진같이 나왔다 오홍홍


본토 파스타라고 특별히 다른 건 없었다. 오히려 한국 스파게티가 더 맛나.. ☞☜
아 피자는 얇고 바삭해서 맛있었다.

포로 로마노

이거 찍으면서 카메라가 비명을 질렀을 듯 하다. 햇살이 굉 장 히 따가워뜸 .. ㅠ.ㅠ

아주 건강미가 넘치는군!

바티칸 시국

문지기 미켈란젤로 천사

헤라 여신

무서운 헤라클레스

바티칸 문지기들!
예전부터 스위스 용병이 지켜왔던 터라 이 사람들 모두 스위스인 :)


점심 피자와 젤라또♥ 레몬젤라또 짱 맛났당

판테온
음.. 판테온. ㅋㅋ 딱히 큰 감흥은 없었다.


트레비 분수
동전 던지고 오는 거 깜빡했닷!

진실의 입. 첫 날 보러 갔다가 문 닫혀서 셋째날에 기어이 보러 갔다. 우리는 부지런했다 ㅋㅋ


로마 시내 어디에나 있는 젤라또& 샌드위치 포장마차(?)와 함께

교통의 중심지 베네치아 광장

헤헤
아저씨들에게 반 강제로 이끌려 찍은 기념사진 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얼마 하겠나 해서 막 찍었는데 10유로 달랜다..
7유로로 깎았는데 바보같이 10유로짜리 지폐를 내버려서 잔돈 안 거슬러 줬음 ㅠㅠ 나쁜 시끼들

쇼핑하러 나온 코르소와 콘또디 거리. 엄마아빠언니 선물 득템 ^^ 하지만 정작 나랑 준경이 옷은 못 건져뜸.. 뉴_뉴

오드리 햅번이 젤라또를 먹었다던 스페인 광장

아슈크림은 없지만 햅번스럽게 찰깍 ㅋㅋㅋ



로마에서의 마지막 저녁 :)
푸짐한 양에 반했지만 약간 느끼해서 조금 남겼다


오예 이젠 한국이닷!
3주 간의 여정이 끝을 맺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