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립과학기술박물관에 갔당

다빈치 할부지와 함께 ㅎ_ㅎ

인체 해부도

시계

쁘띠쁘띠한 오르간

지구의 중력을 측정할 수 있다는 추. 이거 좀 신기했다 ㅋ

시청각 교육(?)을 받고 나니
세삼 다빈치가 진짜 천재였구나 라는걸 실감했다.
그림에, 건축물에, 조각, 악기, 미술, 그 외 온갖 발명품들... 진정한 천재가 아니었을까.

호잇! 의자도 독특하네여

원래 수도원이었던 곳이라 큰 정원이 중간에 있다.
햇볕 받으며 찰칵 ^*^

엄청난 위용을 뽐내는 이곳은 밀라노 두오모 성당

왼쪽 아줌마, 당신 찍으려던 거 아니었는데..

뒤쪽에서.
진짜 엄청나다. 정말 정말 어마어마하다.
고딕 양식 특유의 웅장함은 가지고 있지만 옅은 회색 덕분에 그렇게 무서워보이진 않았다.

시간이 지체되서 입장은 못했지만 외관으로 만족!

젤라또 ㅋ_ㅋ


다빈치 동상과 함께! 헤헤

거대한 성당 옆 거대한 아케이드


두오모 성당 옆 아케이드에는 페라리 매장이 있어요

황소 거기를 밟고 한바퀴 돌면 복이 온다던데
우리는 그냥 밟아보기만 했다 하하

하루 일정이라 빠듯했지만 여러 추억 가득 담고 간 밀라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