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사 밀라

처음으로 가우디 건축물을 본 터라 신기했다는 기억 밖엔 ㅎㅎ

옹기종기 앉아 점심 먹는 모숩이 웃겨서 힛

사그라다 파밀리아! 아직도 공사 중인, 100년은 있어야 다 지어질 그 곳
죽기 전에 완공되는거 보려나 ~

이 곳 역시 가우디의 작품.


영광의 파사드 입구에 쓰여진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소서." 50개 언어로 쓰여져있단다.

이 분이 바로 안또니 가우디 >.<


람블라 거리의 보께리아 시장

생과일 주스가 유명해용


오늘 저녁은 빠에야 ^0^

기발한 행위예술가
넥타이랑 양복 소매자락 바람에 휘날린 듯 고정되어 있었당 흐흐

내가 요로케 싱나는 표정을 지었던 이유능


Jazz!
아아아아ㅏㅏ 두 시간동안 귀가 호강했다 ㅠ_ㅠ
Jazzsi Club Taller 라고, 음대 실용음악과 교수들이 직접 운영하는 바라고 한다.

바셀 지역 맥주 같은데, 맛있었다♥

구엘 공원



가우디스러운 건축물이 여기저기 :)
인증샷 훗훗

종이꽃 같아

이태원에서 일했다던 주방장 아자씨의 푸짐한 점심 ^^
한국인이라고 콜라도 서비스 받았다! 보께리아 시장에 있어용

쇼핑하러 가는 길에.
제일 기대 많았던 도시였는데 감기에 걸려버려 제대로 돌아다니지 못해서 아쉽다 ㅠ
여긴 다음에 한번 더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