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아메리카

New York (JUL 2015)

흰여우* 2015. 10. 4. 15:24





도착한 당일 숙소 근처에 있던 브라이언트 파크로 고고싱 :D 아쉽게도 야외공연이 열리는 날은 아니었다. 






여유롭게 오디오 파일 들으며 뉴욕공립도서관(NYPL) 탐방중 :) 피곤하지만 신난 기색이 가득 







빙글빙글 볼거리가 많았던 구겐하임 미술관. 국제학생증을 가지고 간 보람이 있었다 (약 50% 할인 받음 '0')







July the 4th 를 맞아 메이시스 백화점에서는 세일을 하고 있었다. 오픈시간에 맞춰 기다리던 중 한컷 ㅎㅎ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찰칵찰칵 









트리니티 교회. 나는 교회라고 하면 장식품이 거의 없는 검소한 ?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스테인글래스도 있고 의외로 성당과 비슷해서 깜짝 놀랐다 




브루클린 브리지를 타고 브루클린으로 슝 







바보같이 가이드 투어 예약을 안하고 가서 건물로비에서만 있다 나온 비운의 UN빌딩.. 흑 







그래도 플라자 호텔 지하 랍스터롤로 기운 회복. 으쌰 










세인트 폴 성당. 독립기념일을 맞아서 성조기를 걸고 있는건지, 늘 걸고 있는건지는 모르겠다만.. :) 









50년대 미국 재즈음악을 들려준 멋진 아저씨 @ jazz bar iridium 










관광객 필수 코스! 락펠러센터 루프탑 전경 









깨알같이 크루즈 투어도 했다. 가히 빌딩숲이라 부를 수 있겠다 





여신상 언니랑 셀카 ㅋ_ㅋ 









이쁜 숙소. 맨하탄 중심부만 벗어나면 그래도 한적한 느낌이 든다는 









시끌시끌한 첼시마켓에서 방긋 :D










타임스퀘어는 24/7 북적여! 스폰지밥과 함께 ~









90년대에 만들어진 작품이란걸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무대였던 라이언킹. 

뮤지컬은 돈 좀 더 주더라도 중앙에서 봐야한다는 걸 절절히 깨달았기도.. ㅠ_ㅠ









떠나기 하루 전 첼시마켓에서 사온 랍스터로 아쉬움을 달랬다 







숙소 루프탑에서. 여전히 떠나기 싫어하며 밍기적 밍기적.. 







그래도 영원한 이별이 아니니. 바이바이 뉴욕 




다양성을 굳이 다양성이라고 부르지 않아도 되는 이 곳. 다음엔 관광객(tourist) 말고 오랫동안 머물며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여행자(traveler)로 다시 올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