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사의 마을이라는 뜻의 엥겔베르그로 가는 길 :)
골든패스 라인이라 가는 길 내내 이쁜 풍경도 볼 수 있었다. 비록 산을 오르락내리락 하느라 귀는 멍멍했다만.. ^_^

스위스에 있었던 3일 내내 요렇게 식사를 해결해뜸.. ㅠ_ㅠ
물가가 완죤 비싸욤


티틀리스 올라가는 길. 들떴네 ㅋㅋ

6인승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다
80인승짜리 회전 케이블카 두 번 갈아타고 나면


장엄하게 등장하는 티틀리스.

만년설

스노우튜브 탔다! 준경이는 무서워해서 나만 탔다!

beautiful


^^

지금 우리 손가락 사이로 구름이 스쳐지나가고 있당 :)



얏호 빙하동굴도 잽싸게 갔다왔당.

내려오는 길


트로티 바이크 타고 슝
one of the best moments in this trip

양떼들 안뇽

돌아오는 길에 루체른 관광도 했다
워낙 조그마한 도시라 도보로 2시간만에 한바퀴 다 돌아봤당

유럽에서 제일 오래된 목조 다리 앞에서

유럽에서 제일 오래된 목조 다리 위에서

빈사의 사자상. 프랑스 혁명때 루이 16세가 있던 궁전을 지키다가 죽은 800여 명의 스위스 용병들을 기리는 조각상이다.
과거 관광사업으로 흥하기 전의 스위스는 가난한 나라라 용병업으로 먹고 살았다고.


저녁으로는 라클렌과 초콜렛퐁듀!
요 쪼끄마한 감자치즈랑 초콜렛퐁듀가 무려 48프랑이라니 ^_ㅠ......
저녁식사가 아니다. 스위스 식문화 체험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