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asaki, Hiroshima (FEB 2010) 1

 

일본의 3대 야경으로 유명한 나가사키 야경인데 이건 조경...

첫 날 너무 늦게 들어와서 야경을 제대로 구경하지도 않고 자버렸기 때문에 조경만 찰 ㅋ 칵 ㅋ

여섯시 20분 기상! 얼마만에 이렇게 일찍 일어나 본 건지 흐흐

 

평화공원 입구

 

 

 

 

 1945년 8월 9일 나가사키 도시의 1/3을 파괴시킨 원자폭탄에 의해 희생된 시민들을 위해 조성된 공원.

구 체코슬로바키아, 구 소련 등 여러 나라에서 보내온 평화를 상징하는 조각상들이 있었다

 

성당과 함께 :)

 

 

 요게 메가네바시 다리. 영어로는 Spectacle Bridge - 안경 모양의 다리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었음 ㅋ_ㅋ

 

 

  

 

 새우볶음밥, 나가사키 짬뽕, 정체모를 고기요리, 설렌 나님 ♡

소문이 자자한 나가사키 짬뽕은 짭쪼롭했지만 고소했다. 무엇보다 면발이 쫄깃쫄깃 *_* 맛났어염

 

오우라 성당 ^.^ 오전에 갔던 무라카미 성당보다 훨씬 작은 곳. 월요일엔 보통 성당 문 열지 않는데 여긴 관광지라서 열었나보다 ㅋ_ㅋ

하지만 입장료를 내야 했다능... -_-

     

 

 하트모양 돌바닥. 총 2개가 있는데 둘 다 찾아서 한번씩 밟으면 진실된 사랑이 이루어진다능

아쉽게도 하나밖에 찻지 못했다 ㅜㅠ 다른하나는 대체 어디 있는겨

 

 

천년그루 앞에서 짤깍

 

 

 

 

엄마랑 :)

 

 

 

 The Parks !

 

 

 

 

  

 

내가 사랑해 마지않는 연어와 이름모를 붉은 생선.

낫또 마끼를 먹어봤는데.. 전 도저히 못 먹겠더라구요.. 아직 청국장도 안먹어봤는데.... 우웩 ㅜㅜ

적은 양의 초밥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아아 양이 적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 ㅜ0ㅜ)

 호텔 돌아오는 길에 삿뽀로 맥주와 복어회와 광어우럭 사시미를 샀다.